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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그들은 또 잠시 정신이 나갓다

몽골승마클럽 2007. 11. 10. 14:09

몽골 동부 수흐바타르 도의 부이르호수에서..

 

 

 

 

 

호수 가장자리로는 수심이 얕아 수영하기에 적당하다. 물론 여름에도 물은 차갑다.

중심부는 매우 깊다. 이곳에도 물반 고기반이다. 연어,송어 등 40여종 이상이 서식한다.

우리의 조상인 부여가 이 호수에서 기반을 두었다는 역사도 있다.

이지역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다.

 

 

 

그런데..이들은 또다시 이상한 몸짖으로 돌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