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배낭여행 인기지역 4곳중 어디를 선택할지

 

** 몽골배낭여행.. 동서남북 대표적인 배낭코스 **

 

2011년 투어플러스 여행사의 몽골배낭여행 대표상품 몇개를 곧 홈페이지나 카페 등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몽골여행 제대로 즐기는 유형중 하나가 몽골승마여행과 자유배낭여행을 꼽을수 있지요.
한국 여행객들은 주로 2주 이내 일정으로 몽골 배낭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4가지 코스 추천드림니다.

1) 몽골중부~홉스굴호수

울란바타르 시내와 인근의 테를지 국립공원을 기본일정에 넣고, 고대제국의 수도였던 하라호름과 쳉헤르 야외온천,항가이 산맥을 끼고 북쪽으로 더 이동하면서 테르깅차강 호수를 들러서 몽골 최대 담수호인 홉스굴 호수를 반환점으로 다시 울란바타르로 귀환하는 일정이 가장 일반적인 몽골배낭여행 코스지요..

이와 유사한 코스로 타 카페 등에서 8일 혹은 9일 일정으로 돌기도 하는거 같습니다만, 투어플러스는 종일 차속에서 차로 내빼면서 사진찍고 도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코스로 돌경우 기간은 최소12일에서 2주정도가 적당합니다.
일반 패키지로 홉스굴호수만 다녀올 경우 6일 정도면 되겠습니다.

2) 고비사막

좀더 시간이 된다면 고비사막 코스를 포함하면 금상첨화겠죠. 고비사막만 다녀올 요량이면 열흘 정도면 적절하겠습니다만 홉스굴 호수와 고비사막 두곳을 모두 다녀오고 싶다면 최소 18일이상 ~3주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비사막도 국내선 항공 이용시 5박6일에 다녀올수도 있습니다.

 

 

# 몽골배낭여행 제대로 하기 3대 원칙,,, 게으른 여행, 어울림의 여행, 착한 여행  -- 투어플러스의 생각

 

3) 몽골 서부 타왕복드 빙하

3주 이상 여유시간이 있는 여행자라면 몽골 알타이 산맥의 최고봉인 타왕복드산의 빙하를 위시한 수많은 호수, 소수민족 카자흐의 매사냥 등 몽골 극서부지역 배낭여행에 도전해 볼만 합니다.  물론 국내선 항공과 연계하면 8~10일 정도로 타왕복드 산 일정만으로도 다녀올수 있습니다. 
어쨋든 이곳까지 여행다녀온 한국인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만 대자연의 위용을 느껴볼수 있는 적지입니다. 두번째 이상 몽골여행 도전자에게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2011년 몽골서부 타왕복드올 빙하코스로 배낭여행팀을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많은 신청바람니다)

4) 몽골 동부 대초원

가장 짧은 일정으로는 몽골 동부 대초원 지대를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최소1주일에서 열흘 정도면 몽골 동남부 사막지역과 극동부 대초원 지대를 열차와 짚차 및 국내선 항공과 연계해서 다녀올만 합니다. 초원 동서남북 지평선의 진면목을 경험해 볼수 있습니다.  항공이용이 어여울 경우는 이틀정도는 더 여유를 두셔야 되겠지요.

 

몽골배낭여행 문의 투어플러스 몽골전문 여행사로 02-765-7976

http://tourmong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