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다리강가 호수는 몽골 동부초원 수흐바타르 도에 위치한다.
해마다 9월중순 이후부터 뭇새떼들이 찾아와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따뜻한 곳으로 떠난다.
이맘때면 저 넓은 호수위에 온통 새떼들이다.
멀리서도 새떼들의 노래소리가 쩌렁쩌렁하다.
사진기가 안좋아 제대로 찍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
호수변으로 사막도 펼쳐져 있다.
이곳에서 캠핑을 하며, 좋은 사진기와 쌍안경으로 새들을 관찰하며 하루 정도 머무는 것도 좋다.
노래소리가 들리나요 ?
손뼉을 치거나 노래를 하면 모래바닥 아래로 부터 수많은 샘구멍이 터지면서 울룩불룩
노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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