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르럭은 익어가고~ 말가이드 부인께서는 수태차를 준비중이시고~>
<허르럭 먹을 장소에 도착해서 정리 중>
<5일차 비탈길을 지나와서 산 꼭대기에서 휴식 중>
<숲속을 걸어여~♬>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꽃향기가 그윽한 길~♬>
<사진찍을때는 손을 들어야 사진이 멋있다는 지니의 말에~>
<자~ 초원이다~ 가자~!!!>
<가는겨~~ 추추~!!>
<지니는 어디에? 형님옆에 사진 찍는 중~>
이번 일정의 테마는 "통제없는 자유분방"이었던거 같아요
"흩어지지 마세요" "그쪽으로 가지 마세요" "뛰지 마세요" 등등등
"마세요"가 없이~
맘껏 뛰놀게 한~
심지어 잘못된 길로 가도 쩜이 될때까지 냅두다가 뒤늦게 쫓아와서 그쪽 아니라고~ 델꼬가고~
델꼬 가는것도 별 부담 없어요~ 왜? 추~! 한방에 후다닥 뛰어서 금방 뭉치니까~
참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왁자지껄 수다가 없어서 좀 이상하긴 했지만~ ㅋㅋㅋ
출처 : 몽골여행기
글쓴이 : 이원휘 원글보기
메모 : 몽골승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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