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몽골시골의 풍경 [몽골 중서부 시골의 겨울 풍경] 눈속을 헤치며 풀을 찾는 짐승들 갈대숲 새로 눈이 스며들고. 설원에 따스한 햇살이 한톨도 아쉬운.. 겨울석양 어느 작은 시골마을..인적은 없고.. 작은 빙판호수에서 열심히.. 산정상을 향하는 러시아 짚차 산 정상에 위치한 사원에서 바라본 몽골의 산들.. 여행나눔/여행사진첩 2008.02.27
몽골의 요술멧돌 2 (소금호수) 호수 한가운데서 젊은 아낙이 홀로 소금일을 하고 있었다. 장화를 신고 삽자루를 들고서 연신 소금물에 소금덩어리를 세척하고 고르고 있었다. 이 외로운 초원에, 넓으나 넓어서 더욱 쓸쓸한 초원의 호수위에서 홀로 소금일을 하고 있는 여인.. 나이를 물어보니 갓 24살이고 이미 결혼하여 아이도 있다.. 여행나눔/여행사진첩 2007.11.09
[스크랩] 물길러 나온 낙타들 1 노래하는 이 신비한 샘물을 짐승들은 마시지 못한다. 주위에 울타리를 쳐놨다. 대신 짐승들은 바로 옆에 큰 다리강가 호수 물을 새떼들과 함께 마신다. 물길러 나온 유목민의 낙타 앞에서.. [투어플러스 몽골여행사 제공] 여행나눔/여행사진첩 2007.11.02
[스크랩] 노래하는 신비한 샘물..몽골동부 다리강가 호수 이동하는 철새의 휴식처로 유명한 다리강가 호수 인근에 자그마한 우물이 하나 있다. 축소한 화산처럼 바닥에서 쉼없이 물이 솟아 오른다. 신기하게도 손바닥을 마주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음악분수 처럼 여러 물구멍이 음악분수 처럼 출렁인다. 몽골전문여행사 투어플러스제공 여행나눔/여행사진첩 2007.11.02